HOME > NEWS > 보도자료

: 48

: 관리자 : 2021년 6월 7일 (월), 오전 9:32

[PIS 2021] 섬유패션산업, 지속가능한 제품에 미래를 건다

섬유패션산업지속가능한 제품에 미래를 건다

 

‘PIS 2021’, 글로벌가치 소비수요 트렌드에 따라지속가능한 소싱의 장 연다.



□ 2020년 맥킨지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소비자의 66%제품 구매 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고 응답했다이렇게 소비자들이 사회적, 환경적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하는가치 소비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글로벌 브랜드들은지속가능성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.

 

□ 올해·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되는프리뷰 인 서울(PIS) 2021’에서는 지속가능성 소재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 전시는 7월말 오픈할 예정(www.previewinseoul.com)이며오프라인 전시는 9월 1()부터 3()까지 코엑스 A, *E홀에서 개최된다.

       * 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 ‘2021 트렌드페어’, 9.1()~9.2(코엑스 E홀에서 공동개최

 

□ 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속가능성 소재소싱으로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면 다음 소재 기업들을 주목하자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소재와 생산공정을 충족시켜주는 업체들이다.

 

ㅇ 효성티앤씨 200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최근 수요가 급증한 페트병 재활용 폴리에스터리젠에 이어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섬유마이판 리젠오션으로 친환경 섬유 범주를 확장하고 있다재활용섬유 브랜드리젠은 MZ세대의 가치 소비에 힘입어 전년 대비 40% 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.

 

ㅇ 대천나염 월 300만 야드 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최첨단 날염 원단기업이다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매년 유럽미국중국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친환경제품 생산을 위해 매년 OEKO-TEX와 GOTS 인증을 받고 있다. ODM 방식의 생산을 추구하여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디지털 나염 증대화에 힘쓰고 있다.

 

ㅇ 신한산업 기능성 제품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아웃도어 소재 대표기업이다일찍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블루사인을 획득해 생산 과정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제품임을 보장한다리사이클을 비롯한 친환경 아이템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.

 

ㅇ 일송텍스 트리코트 더블랏셀 등 30여대 경편기를 보유한 고품질의 메쉬 원단 전문기업이다글로벌 리사이클 인증(GRS), 환경경영시스템 인증(ISO 14001) 획득하고 친환경 소재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원사 구매편직염색검품까지 일괄 작업으로 품질 향상 및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.

 

□ 한편 코로나 백신접종과 함께 소비심리 폭발로 섬유패션산업의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 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어들은 PIS 전시회를 통해 움츠렸던 소싱을 대폭 확대할 것으로 보이며참가업체는 예상치보다 많은 35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.

 

ㅇ 참관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홈페이지(www.previewinseoul.com)를 통해 사전 등록시 현장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이 가능하다.

첨부파일
목록으로